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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극히 개인적인 넷플릭스(Netflix) 이용 후기 - 장점/단점 ??
    카테고리 없음 2020. 2. 7. 03:14

    넷플릭스라는 사이트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특별히 사용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중 우연 지인의 권유로 시작했지만 요즘은 진짜 5개월째의 통상 결제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영화와 미드를 보는데 편리하지만, 불편한 부분도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내 취향에 맞춘 넷플릭스(Netfilx)의 장단점, 그리고 이용 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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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큰 장점은 제가 보고 싶은 영화와 미드, 그래서 국내외의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 넷플릭스나 왓챠와 같은 플랫폼 이용자들이 정기결제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1개월에 정해진 요금을 결제하면 플랫폼이 공급하는 콘텐츠를 소급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달결제형식으로콘텐츠를아무리많이봐도추가로낼금액이없기때문에내가원하는콘텐츠를자유롭게감상할수있습니다.미국 드라마(미드)의 경우, 넷플릭스에 매주 새롭게 에피소드가 갱신되어 따로 찾지 않아도 TV로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넷플릭스 정기결제를 결심한 이유도 미드 보유량이 많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로 왓챠와 넷플릭스 중 어느 플랫폼을 이용할지 감정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영화 콘텐츠를 원하시면 왓챠를 미드를 원하시면 넷플릭스를 선택하라는 생각을 많이 봤습니다. 저는 지인이 넷플릭스를 함께 이용하지 않겠느냐고 제안했기 때문에 특별히 선택에 있어서 왓챠와 감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왓처를 이용한 적이 없어서 UI 및 편의성에 관해 왓챠와 비교를 할 수 없어 약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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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캡쳐 화면과 같이 넷플릭스의 경우 프로필을 등록하여 프로필별로 별도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도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저는 형제와 함께 계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프로필을 설정해 두면, 서로 어느 컨텐츠를 감상하는지 별도 관리되기 때문에, 사용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물론서로의프로필을아무방해도없이볼수있기때문에자신이어느콘텐츠를감상하는지알리기싫으신분들은혼자쓰거나편한사람과함께사용하는것이좋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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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에서와 같이 넷플릭스 스트리밍 멤버십 단계별로 동시 접속 가능한 인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주변 지인이 본인의 형제 등 함께 넷플릭스를 이용하시는 분이 계시면 월 결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는 동시 접속이 두명까지 가능한 달 하나 2,000원의 스트리밍 멤버십을 이용 중이다. 제1의 아래 동시 접속 4명 가능/달 하나 4,500원의 멤버십도 사용하고 보앗우 본인 울트라 HD화질을 이용할 수 있는 경우도 크지 않고 HD화질로 충족하고 두번째의 멤버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사용 환경에 따라 어떤 멤버쉽을 사용할지 자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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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렇게 넷플릭스 오리지널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는 기쁘네요. 봉준호 감독의 '옥자'가 넷플릭스 콘텐츠로 제작돼 화제가 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영화를 비롯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컨텐츠의 범위도 넓어지고 있어, 이러한 컨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점도 넷플릭스의 장점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넷플릭스를 약 5개월 사용 하면서 느낀 단점이다. 우선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 중 하나이지만 영화 콘텐츠가 소견보다 없다는 점이다. 물론 내가 원하는 영화 콘텐츠의 기준이다. 넷플릭스를 결제한 후 미드보다는 영화 콘텐츠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소견보다 영화 콘텐츠 수가 적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요즘 빠져 있는 인도 영화의 경우 등록된 수가 일정하게 적었습니다.  그래서 영화 콘텐츠가 왓챠가 좋은 건가? 라는 소견도 했고요. 그 때문에 콘텐츠를 감상하면서 느낀 단점은 화질을 선택할 수 없다는 점과 모 바하 낫을 기준으로 다소움로 10초이다만 이제는 가기 위한 버튼이 없다는 점이다.(2018년 12월 현재 10초 내외 기능이 생겼네요! 넷플릭스 화질의 경우 연결된 인터넷 속도에 따라 자동으로 설정된다고 했지만, 별도의 사용자가 화질을 올리리고 스스로 낮출 수는 없습니다. 유튜브처럼 720p, 1080p등 사용자가 화질을 설정할 수 있으면 좋다고 소견한 적이 여러번 있었어요. 역시 모바 하나로 감상 할 때 앞에 가는 버튼이 없는 것도 사소한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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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를 사용해 느낀 불편했던 점 역시 허그인은 시청 중인 콘텐츠가 위의 사진처럼 과열된다는 것입니다. 장점을 언급한 것처럼 월 결제 형식으로 운영되다 보니 아무래도 콘텐츠도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게 되고 그만큼 끝까지 보지 않는 콘텐츠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A님이 시청하고 있는 콘텐츠' 탭에 이렇게 과인타과가 되지만 '과인 중에 봐야겠다'라며 중단한 콘텐츠와 재미가 없기 때문에 보고 싶지 않은 콘텐츠가 섞여 보입니다. 삭제하기 위해서는, 설정의 기록 탭에서 봐 온 기록을 삭제할 필요가 있습니다만, 날짜가 길 경우, 기록 화면에서 이로를 눌리는 일도 있기 때문에, 그 화면에서 바로 삭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시제가 삭제하는 방법을 잘못 알고 있다면 가르쳐 주세요. 같은 맥락에서 제가 이미 본 콘텐츠가 중복되어 노출되었고, 사소한 부분에서 넷플릭스는 사용자 이용에 있어서 그리 친절한 플랫폼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장기적으로 이용할 생각이므로, 꼭 수정해 주었으면 하는 곳이기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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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로넷플릭스를 추천하느냐, 비추천이냐고 묻는다면 분명한 예이긴 하지만 괜찮은 사람의 취향을 생각해 보고 자결하라는 것이다. 저처럼 집에서 TV방송국을 보는 것보다 자신의 영화를 보는 걸 더 좋아하는 분이라면 넷플릭스를 결제해도 후회는 없을 겁니다. 그래서 신드롬보다 영화를 더 좋아하는 분들은 많은 분들의 예상대로 왓챠 등 다른 플랫폼과 상념해보고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넷플릭스의 경우 쵸소움 1월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신다고 생각할 거예요. 한 달 체험 후 자유롭게 해지할 수 있으니 무료 체험 기회를 이용해 괜찮은 플랫폼인지 판단하여 이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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