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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브리지 컨설턴트, 스마트 농업을 겨냥한 자율 로봇 공개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6. 11:35

    영국의 전문기술 컨설팅 중견기업인 케임브리지 컨설턴트가 농지를 자율 주행하며 작물의 생장과 예상량의 데이터를 대량 수집하는 로봇 맘트(Mamut)를 유출했습니다. 맘토는 데이터 자동수집 기술을 통해 정확하고 활용도가 높은 농작물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농가에서 미리 수확량을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다.농업계에서는 적은 노동력이라도 큰 수확을 거둬야 하는 생산효율성 과제를 계속 떠안고 있다. 생산효율성 향상을 위해서는 농산물을 재배하는 동안 정확한 성장상태 정보가 확보되어야 하는데 이때 데이터 수집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하면 엄청난 양의 정보를 처리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기존에는 드론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이 시도됐지만 전선 케이블, 라디오 비콘 등 부대시설 설치가 필요한 등 한계가 존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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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임브리지 컨설턴트가 개발한 맘토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자율로봇 플랫폼이었다. 정교한 센서 배열 구조로 설계된 맘토는 GPS나 별도의 전파시스템 없이도 자동으로 주변 지도를 이곳으로 이동시켜 길을 찾을 수 있다. 로봇맘토는 밭, 과수원, 포도원 등의 농지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농작물 높이에 맞는 내장 카메라를 통해 각 작물의 생장상태와 예상 수확량을 분석합니다. 특히 맘토는 라임(LIDAR), 관성측정장치(Inertial Measurement Unit: IMU), 나침반, 주행기록계, 스테레오 카메라 등의 기술뿐 아니라 인공지능(AI)이 탑재돼 맘토의 멀티센서에 입력된 방대한 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해석을 도출한다. 이런 정교한 기술의 결합으로 마무리는 실시간으로 새로운 위치와 움직이는 방향을 탐색하고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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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브리지 컨설턴트 아이그리텍 부문의 니엘 모트럼 수석디렉터는 "마무리는 특히 실패에 대한 비용 부담이 높은 농작물 재배자들에게 매우 현실적이고 긴급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기술"이라고 소개하고 "인공지능 기술은 농작물 상태 분석, 수확량 예측, 작물의 종구분이나 잡초 식별 등의 면에서 이미 활용돼 왔지만 이번 자율화 로봇 플랫폼은 농작물 높이에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어 기존 드론을 볼 수 없었던 데이터 확보까지 유의했다. 농가에서는 정교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농지의 농작물들을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대규모 농장의 수확 최적화, 수확량 예측을 통해 농업생산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맘투에 탑재된 자율주행의 핵심원리인 슬램(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기술은 로봇이 비정형화된 경로를 시르테테테로(Skylark Garden Centre)내 약 5만 m2 규모의 옥수수 농장과 영국 케임브리지셔주의 맥클루오린 이플(Mackle apple)과수원 등에서 다방면의 방향 전환 내비게이션 기술검사를 통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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