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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워홀기하나0/TAS] 코스타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4. 11:24

    ✍ ️ 첫 2/22-첫 2/28✍ ️ ​ ​ ​ ​ 첫 2/22감기가 제대로 걸렸다. 지난 주에 그렇게 약을 먹었는데 결국 걸리고 말았다. 나는 매년 쵸쯔쵸쯔 처음의 2월경에 목소리가 맛텡이 가버리는 목 감기에 걸리기도 했지만, 이쪽으로 와도 이럴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여기는 여름인데....몸 상태가 너희가 안 좋아. 코스타 출근 전부터 있었던 감기 기운과 새로운 환경에 너무 신경을 많이 쓰고 긴장해서인지 마음마저 불편했습니다.​ ​ ​ 첫 2/23세번째 코스타츄루궁날. 러너들과 슈버가 거짓없이 나를 괴롭히는 수준으로 재촉했어요. 내가 볼때마다 'ᄋᄋ, Hurry!' 자,그러면,피킹속도가느리니까걷기만해도빨리걸으라고했어요.(나는 손도 느리고, 발도 느리고, 키도 작은데 뛰지 말라고 거짓말 한 거 없이 겨우 버킷을 잡고 걸었다. 나는 코스타에서 영어 이름을 쓰지 않고 본명을 사용한다. 그런데 열매를 따다가 같은 로우의 맞은편에 있던 대만 남자가 갑자기 한국어로 내 본명을 부르며 "ᄋᄋ야, 빨리!"라고 소리쳤다. 당황했어. 이름도 붙이지 않았는데 내 이름을 어떻게 알아? 나는 너희를 몰라www 이러다가 저 자와 나의 간격이 조금씩 열기 때문 00어디?이렇게 저를 찾아서 열기를 이끌어 주었다. 덕분에 속도 내는 법을 조금 배웠다. 나중에 끝나고 이름을 물었더니 스티븐이라고 했어요.ᄏᄏᄏ 트와이스가 괜찮은 스티븐... 고마워요! 덕분에 처음 첫 00개 준 날! 게다가 첫 70개에 가까웠다. 집에 오니 집주인 부부가 우리를 위해 크리스마스 카드와 작은 선물을 준비해 주었다. 감정이 훈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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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24크리스마스 이브도 출근.아침에 슈바에서 우리의 크루가 모두 크루에서 2위를 기록했습니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어 1등 쿠르와 11포넷.자동차입니다.라고 했어요. 뭐라고요? 얘기를 들으니까 안 믿겨지고 웃음소리가 났어. '내가 있는 곳은 어디인가, 내가 평균을 깎아 먹고 1등을 못했는지, 이 사람들은 말하고 싶은...'크루 멤버들을 알고 보니 쵸은이에키라즈베리ー을 조 썰매 타기 질 사람은 저 뿐입니다. 통가의 사람들과 그 외는 콜린디에서 채취하거나 다른 라즈베리 팜 경험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음... 아무튼 난 어제의 경험을 바탕으로 늘 그랬던 것처럼 베리를 땄다. 사실 아직 감각을 모르지만 예전보다 움직임이 빨라진 것 같기도 하고 가시덤불은 두렵지도 않다. 피킹 내내 슈퍼바이저는 극찬했다. 엄지손가락을 계속 올리고 Good job Perfect! Keep going!이라고 나를 볼 때마다 말해줬다. 어제와 비슷한 속도로 피킹을 하고 일이 다 마무리될 무렵 매니저가 나를 불러 내 베리들은 어디에 있느냐고 물었다. 아까 체리어트에 뒀더니 왜 이렇게 베리가 나오지 않느냐고 갑자기 저를 꾸짖기 시작했어요. 당황했습니다. 항상 그랬는데 나흘째였고, 슈바가 계속 칭찬을 했는데?? 매니저는 저에게 피킹을 시작하자 그리고 한 시간마다 알람을 맞춰놓으라고 했어요. 그리고 그 한시간 이내에 5버킷을 완성하라고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경고를 받게 될 것이고, 그러면 나는 해고될 것이다. 제가 잘리고 싶어서 이 회사에 들어가서 잘라달라고 라즈베리 이렇게 떼는 줄 알아? 너는 갑자기 와다다 야단을 쳤더니 기분이 상했어요. 매니저의 말이 끝나자마자 옆에 있던 슈바가 그래도 늘 그랬던 것처럼 잘했어요라며 머리를 쓰다듬으며 위로했다. 매일 피커들에게 My Children 이라고 부르던데 애 취급인가? 시모 칭찬도 뭐라고 귀에 1번 안 들어오고 머리가 그쳤다. 저는 무엇을 해야 1, 나의 좋은 자책하면서 가만히 있었지만, 스티븐이 혼 나는 거 다 알고 있다며, 피킹에 어려운 점이 있냐는 도움을 준다고 했어요. 피킹은 그럭저럭 열매를 빨리 따면 되고 패킹은 이렇게 하면 된다던가.나도 이론은 다 알고있어.. 알고 있는데도 아직 익숙하지 않다는 말을 들어도, 어쨌든 자신의 귀취를 알고 도우려는 사람이 있어 고마웠다. 점심시간에 로자네와 비비안도 나를 위로했다. 이 크루에는 경력자만 있고 비긴 사람은 나 혼자라고 해서 너 따윈 슬퍼해, 잘하고 있어. ᅲᅲᅲᅲᅲᅲᅲ집에 가기 전 슈바가 스페셜 게스트가 있다고 피커를 모아놓고 차로 가서 산타복을 입고 등장했습니다.모두가 크리스마스를 외치며 끝내고, 산타슈바는 선물 꾸러미에 단 것을 잔뜩 나중에 나눠주었다! 귀여운 슈바랑 우리... 여름농장 크리스마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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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름이라 그런지 아무리 캐럴을 듣고 들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지 않는다.T_T 어쨌든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홈파티를 하자는 하메들의 제안에 응했어요. 다들 하나 해서 피곤해서 피자와 치킨을 사다가 먹으면서 영화를 봤다. 아 피자 그 무, 치킨레비 소스도 정말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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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하나 2/25크리스마스이다. 와인은 꼭 크리스마스에 케이크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전날 사둔 케이크를 먹으면서 영화를 봤다. 거실 TV에 노트북을 연결하고 디즈니 플러스를 보니까 '미녀와 야수' 크리스마스 버전의 영화가 있더라구! 산타 차림의 벨과 비하인드 이야기, 크리스마스 분위기까지 모든 것이 편안했다. W가 마이펫의 이중생활을 보자고 제안했다. 그래서 영화를 2개 연속 보았다. 오후에는 Jumi의 제안으로 Kai, W, K, R, 새로 만난 루이스와 함께 소풍을 갔다. 어디 가느냐고 물었더니 자기들도 모른다고 추미가 안다고 하길래 대체 뭐야... 하면서 따라간다면 한가지 주 주의 스토리에 바비큐 파티에 간 벨 스파레ー도이었다(웃음)주미랑 케이가 쵸은요빙(양파가 들어간 부침개 같은 대만의 소리식)삼각금 섭취, 체리 젤리 등을 만들어 왔으며, 하메가 버블 티와 1과자를 준비했다. 먹고 마시고, 돗자리에 앉아서 테이블 게이를 했다. Phase하나 0, Uno, Monopoly을 하고 질때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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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2/26, 복싱 데ー츄루궁날요! 241피킹 결과 한국원이 전체의 클럭 중 1위를 기록했어요라고 말합니다. 빠른 피커들만 모이면 단가가 떨어진다고 하고 나쁘진 않은 피커들과 크게 비교되니까 계속 혼나고. 크루를 옮겨야 하는데 무심코 감정했지만 슈바와 동료들이 좋아 쉽게 넘어가면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아, 김 1은 더블 페이와 말한 단가를 후려쳤다 후에 더블을 했네. 한 포넷에 0.78센트?이것이 더블은 ㅠ_ㅠ에서도 더블 룸과 미친 듯이 피킹 하는 사람을 보면 여기가 1등 크루이긴 하구 괜찮고 생각했다. 김 1나의 한번째 피킹 로우 전부 sound에 브라질에서 온 RML이 취했다. RML은 한국 크루에서 항상 6-10위에 랭크 되는 피커이지만 제가 3-4파켓을 채울 때에 앞서고 5파켓 패킹까지 마치고 다시 돌아왔다. 돌아와서는 나에게 픽킹 시범을 보여주었다. "See"은 양손을 라즈베리 덤불 사이에 넣어 3초 후에 내 눈 앞에 손을 실시했으나 벨리가 십 수개가 있었다. 난 두 개나 겨우 잡고 있는데 어쨌든 주어진 블록을 마친 뒤 우리는 Q크루의 도우미로 합류하고 1인당 한 로우 정도를 지원하고 1을 마쳤다.함께 피킹 하는 사람이 네가 좋다!!1이 마지막 괜찮은 측면 모두 제게 얼마나 나쁘지 않았어?라고 물어보는데, 평상시 저의 결과를 듣고 북돋아 준다. 작고 귀여운 나의 total.. 김 1은 200건을 넘어섰다. 280개 정도. 다들 굿 잡! 이라고 하면서 점점 늘 한다고 웃어주고, 잘하고 있다고 말해줬다. 특히 스티브와 RML이 항상 신경 쓰이고 격려해 준다.(웃음) 반대로 댁은 얼마나 예쁘지 않으냐고 물으면 그건 중요하지 않아.네가 항상 중요하다고 내용을 설명하면서 내 감정을 먼저 생각해준다. 거짓 없이 궁금하느냐고 묻자 돌아오는 대답은 약 480개 510개.와우 내 ​ ​ ​ 12/27금 1은 데이 오프! 늦잠을 자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5시에 자연스럽게 눈을 떴다. 그.로다 또 자고 잠 꾸러기와 자고 1어가 일어난 것이 9시였다. H씨와 맥날에서 버거로 한끼를 먹고 바닷가에 가서 발을 전부 sound에 갔다. 많은 사람들이 바다에서 수영하고 있었다. 햇빛에 반짝이는 바닷물이 잔잔하고 이쁘고 보니 감정이 좋아서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았다. 이렇게 콜스에서 간단하게 쇼핑한 후, 집에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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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것 2/28캬크 아내 sound에서 꼴찌 탈출입니다! 주미가 내 밑에 깔렸다. 오핸시은이는 라즈베리팜에 안와서 다시 내가 꼴찌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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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바의 칭찬도 잠시, 당일 결과를 보고 피드백 티켓을 줄지 스토리지 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다른 로우는 아주 완벽하게 깨끗하니까, 이제부터는 예쁘게 뽑아서 빨리 퍼넷을 만들라고 했어요. 잼과 거품을 흐린 눈짓하라는 것이다. 어쨌든 뭔가 심정이 무거웠다. 피드백 종이라니... 그렇게 뾰족뾰족 피킹을 하고 있었는데, 퀄리티 체커가 와서는 나에게 크루마다 슬로 피커를 자른다는 지시가 떨어졌다고 알려줬다. 우리랑 같이 일하려면 더 빨리 잡아야 돼. 그러면 짤려버리겠다. 커킹아니과 당일날 벌써 일주일이 비어있는데... 그래서 빠르다는 피커들과만 찍어서 내가 의견을 개진해도 일주일 만에 크게 속도가 붙은 것 같은데 얼마를 부과받았는지... 어쨌든 공짜로 하는 경고가 아니라 지나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슈바, 로 당신, 체커 모두가 나의 로우에 와서 모두 함께 피킹하고 나의 버킷에 열매를 넣어 주었다. 양손 가득 베리를 피킹해서 데굴데굴 넣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잘리지 않도록 돕겠다는 암묵적인 의미인 것 같다. 케이 피니시 콜이. 내가 와서 패킹하래. 앞쪽 로에 있던 Rml가 베리를 던져주었다. 저리지 스토리라고. 거뭇거뭇 뒤에서 잡은 통가붕도 제법 과인이의 로우에 와서 좀 더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과인은 "스토리에서 Why am I so slow?"라고 말했는데 아마 아직 졸려서 그런가봐 정말로 사람들 너를 좋아해... 피니시콜을 무시하고 열심히 버킷을 채우고 있으니까 슈바가 밖에서 "ᄋᄋ My darling, it's time to 챱챱!"라고 했어요. 슈바는 정스토리의 피커들을 괜히 내 자식들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기일은 크루가 블루베리 피킹을 하러 간대요. 이틀전 Dayoff때는 우리 크루 사람들 중 통가 사람들만 블루베리 팜에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소수의 un통가인인 우리까지 포함해서 크루 전원이 가는 방안이래요. 과인은 타즈마니아에서 상당히 과인 믹의 농장 생활을 하고 있다. 딸기에 이어 라즈베리, 의도에도 없던 블루베리까지 갖게 되면서 현재 크루에서는 용의 꼬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일을 끝내고 잔뼈를 발라내고 일기를 쓰는 것이 매일의 일상이 되었다. 내일은 블루베리 빅데이라고 했으니까 푹 쉬어야지.일주일 동안 수고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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